- 정의의 칼은 아무나 쥘 수 없다
- 선 속의 악, 악 속의 선을 읽을 줄 아는 사람
- 선악은 흑백이 아니라 무채색의 스펙트럼이다
- 선과 악을 나누는 순간, 우리는 이미 악이 될 수 있다
- 모순을 품을 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
<핵심 요약>
1. 절대 선(善)은 영혼을 살리시는 정의양선(正義良善)이신 하나님의 진리말씀이다. 이 세상에서는 선악이 혼재하여 선택해야만 한다.
2. 단순하게 선악을 구분하고 쉽게 정의를 내리는 사람이 가장 나쁜 짓을 할 수 있다.
3. 진정으로 도덕적인 사람은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를 이해하고, 선 속의 악과 악 속의 선을 섬세하게 읽어낼 수 있는 태도를 지닌다.
4. 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선을 선택할 수 있으며, 이러한 능력을 선의로 활용하는 사람이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다.
살면서 피해야 할 가장 나쁜 사람은 단순주의자이며, 진짜 좋은 리더는 다양한 사람을 포용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사람이다.
유튜브 세계의 '나락', '캔슬 문화'와 사적 제재
● 조회수 높은 대형 유튜브 채널들이 '나락', '캔슬 문화'를 겪는 경우가 많으며, 언론과 미디어의 질이 떨어졌다고 평가한다.
● 세상이 평화로워지면서 가십에 불과한 것을 보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본다.
● 피식대학 논란처럼 한때 전쟁 난리 치던 사람들이 다른 사람이 나락 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태도를 바꾼다.
● 최근 곽튜브의 학폭 피해자 감싸기 논란과 같은 사례가 있었으나 빠르게 사그라들었다.
● 한국인들은 똑똑해서 너무 심하면 스스로 자정하는 문화가 있지만, SNS에서는 오프라인에서 찐따 취급받는 2%의 사람들이 선동 할 수 있다.
● SNS에서는 극단적이지 않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싸우기 싫어 의견을 남기지 않는 경향이 있다.
선과 악의 개념: 주관성과 모호성
● 요즘 현대인들은 선악은 없는 개념이며, 개인에게는 좋고 나쁨의 감정만 존재한다. 선하고 악하다는 것은 주관적이다.
● 진정한 악인은 누구이며, 피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?
● 사적 제재는 마음은 이해하나, 천박하고 어른답지 못한 행동이며 정의를 위한 것이 아니다.
● 대중의 캔슬과 사적 제재는 낮은 수준의 인격을 가진 현대인들이 즐기는 유치한 놀이다.
● 캔슬할 때의 모습은 분노가 아닌, 누군가를 공격하는 쾌락을 즐기는 모습이며 정의를 방패 삼는다.
●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모호할 때가 많고, 학폭 논란은 대부분 믿지 않는다. 왜냐하면 유명인에 대한 평판 파괴는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.
● 학폭에도 수준이 있으며, 미성숙한 아이들의 다툼을 모두 학폭으로 규정하기 어렵다.
● 사적 평판 파괴는 피해 주장자의 일관된 진술이 여론 재판의 증거가 되어 문제가 된다.
● 어린 시절의 잘못은 관대한 편이며, 아이들의 따돌림이나 괴롭힘에는 원인을 제공하는 친구도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.
● 현실 세계의 선악 판단은 단순하지 않으며, 선악을 빠르게 구분하는 것은 개인적인 좋고 싫음에 불과하다.
● 선악 구분은 신중해야 하며, '정의'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.
● 정의는 성기사 같은 신의 대리인만 쓸 수 있는 무거운 스킬이며, 능력이 없는 사람이 함부로 들면 흉기가 된다.
거짓 윤리 의식과 도덕심으로 위장한 '악'의 본질
● 페미니즘 지지나 반페미니즘 컨셉 인플루언서처럼, 사회적 능력이 없는데 정의와 도덕심을 이용해 인정받으려는 사람들이 있다.
● 사회적 성공을 이룬 사람을 악마화하고 도덕적 흠을 잡아 끌어내려 자신을 정의롭게 보이려는 행위는 노력을 들이지 않고 자신의 급을 높이려는 심리이다.
● 이러한 행태는 취약 나르시시스트와 유사하며, 남을 끌어내려 자신과 같은 급으로 만들려 한다.
● 약하고 능력이 없으면서도 거짓 윤리 의식과 도덕심으로 잘 나가는 사람을 악마화하는 인간들이 많다.
● 대놓고 돈만 밝히는 사람이 솔직하고 더 낫다고 보며, 섣부른 선악의 판단으로 오히려 평범한 사람이 악행을 저지르기 쉽다.
● 악의 평범성처럼 악은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행해지며, 자신이 약하고 평범하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.
선악 구분의 어려움과 법의 역할
● 선과 악을 객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인간에게 부족으므로, 외부의 질서인 법이 존재한다.
● 나 자신도 선악을 구분할 수 없어 '정의'라는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으며, 자신의 행동도 결국 이기심과 욕망에 불과할 수 있다.
● 모든 사기업에는 악한 구석이 있지만, 그 이유만으로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단순한 사고방식이다.
● 누군가에게 악한 구석이 있다고 그 사람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악할 수 있다.
단순주의자와 성숙한 인간상: 선악의 모호성 이해
● 살면서 피해야 할 사람은 지극히 개인적인 좋고 싫음을 절대적인 선과 악으로 구분하는 단순주의자이다.
● 훌륭한 문학 작품과 영화는 선악의 경계가 모호하며, 권선징악 스토리는 동화에서나 나온다.
● 아이들은 선악의 양가성을 이해할 수 없어 동화는 단순하게 쓰이지만, 어른은 흥부와 놀부, 콩쥐와 팥쥐 양쪽 입장을 볼 줄 알아야 한다.
● 현실 세계 대부분의 일은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하고 뒤엉켜 있다.
● 영화 '신세계'의 강 과장과 정청을 예를 보면, 겉보기엔 선과 악이 명확해 보여도 입체적으로 보면 선악 구분이 모호해진다.
●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사람의 예를 들어, 겉으로 보이는 선한 행동 이면에 개인적인 결핍을 채우려는 이기심이 있을 수 있다.
●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대부분도 외로움이나 위안을 위한 이기적인 마음에서 키우는 경우가 많다.
● 자신의 이기심을 '정의'로 포장하며, 단순하게 선과 악을 규정하는 행위의 위험성이 있다.
● 고양이에게 동정심은 없지만, 밥 주는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며 함께 사는 세상이기에 놔두는 사람들과, 이기심으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며 고양이 밥을 주는 사람 중 누가 선이고 악인지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.
● 선악은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 아니며, 선한 의도로 시작해도 악행으로 끝날 수 있고, 악한 의도가 선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.
● 명백한 선악의 존재는 영원한 로맨스를 꿈꾸는 것과 비슷한 윤리적 판타지이다.
● 윤리적 상대주의라는 비판은 단순주의자들의 습관이며, 이해보다는 감정과 결핍에 의한 도덕심이 앞서는 것이다.
● 대부분의 악행은 자신이 한 번도 악이었다고 믿지 않았던 사람들에 의해 행해졌으며, 가장 악한 사람들은 단순한 기준으로 선악을 나누고 자신이 선이라고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다.
● 선악의 모호성에 대해 회의를 품을 줄 아는 사람들이 결과적으로 가치 있는 일과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다.
● 선악의 경계가 모호하다는 사실을 이해하고, 모순성과 양가성을 간직하는 사람들이 인격적으로 성숙하다.
● 진정으로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사람들은 선행의 연약함을 수용하고 선 속의 악, 악 속의 선을 섬세하게 읽어낼 줄 안다.
드라마 '미생' 인물 분석을 통한 선악과 리더십
● '미생'의 오 과장(신념과 도덕성)과 최 전무(세속적 이익)는 둘 다 인격적으로 존경할 만하지 않다.
● 진정으로 성숙한 인물은 김 부장이며, 그는 도덕적이면서도 세속적인 것을 챙길 줄 알고, 선악을 유연하게 넘나들며 개인과 공동체의 목적을 달성한다.
● 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선을 선택할 수 있으며, 김 부장이 유일하게 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서 그것을 선에 쓸 줄 아는 인물이다.
● 김 부장 같은 유형이 진짜 좋은 리더이며, 다양한 사람을 품고, 직장 상사, 배우자, 친구로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다.
선과 악 논의의 지속 가능성
● 문학적 비유를 통해 선악 이야기를 더 친밀하게 전달할 수 있고, 이 주제로 여러 편의 시리즈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다룰 내용이 많다.
- 선과 악은 분리된 적이 없다, 우리는 그 경계 위에 서 있다.
- 정의의 칼은 아무나 휘두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.
- 악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은 진짜 선을 선택할 수 없다.
- 단순한 선악 구분은 가장 복잡한 악을 만든다.
- 선과 악은 언제나 함께 숨 쉰다.
- 자의적인 판단으로 선의도 악의 결과를 만들 수 있다.
- 정의의 칼날은 쥔 사람의 손끝에서 달라진다.
- 성숙은 모순을 품는 힘에서 나온다.
- 선악의 경계에 서본 사람만이 진짜 도덕을 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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